방금 메일도 드렸지만...
정말 마지막까지 같이 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 했습니다.

개인적인 사정이 갑자기 생겨서.. 어떻게 그렇게 되었네요!
저 개인적으로 끝까지 같이 하고 싶은 욕심이 많았는데... 많이 아깝고 아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.

그래도 저희팀에도 QD가 두분이나 나오셔서..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하고..
요 몇일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수  타서 대단히 죄송합니다.
(잠수는 아니였죠?) 다들 사정은 아실거라 생각하고^^

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도전도 해보고 싶고 그렇습니다.
그리고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
저도 이제 거의 완쾌되어서.. 출근도 하기 시작했으니...
저번에 말씀 드린데로 조만간 팀장님 콜 하겠습니다^^

그럼 다시 한번 고생들 많이 하셨고, 수고 많으셨습니다.

P.S 그래도 프로젝트는 끝까지 같이 한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은 가볍습니다^^